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81 3)객체지향-한 파일에 여러 클래스 작성하기 3)객체지향-한 파일에 여러 클래스 작성하기 3-1) 하나의 소스파일에 여러 클래스 작성 원래는 소스파일:클래스=1:1로 들어가는 것이 보통이나,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유튜브 남궁성 선생님의 `자바의 정석`을 참고하여 만들었습니다* *자세히 보고 싶은 분들은 유튜브 가서 보시면 되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공부하는 게 목적입니다* 2021. 5. 7. 2)객체지향-클래스와 객체,변수(속성),메서드(기능),인스턴스 2)객체지향-클래스와 객체,변수(속성),메서드(기능),인스턴스 2-1)클래스와 객체 클래스의 정의: 객체를 정의해 놓은 것 클래스의 용도: 객체를 생성하는 데 사용 객체의 정의: 실제로 존재하는 것, 사물 or 개념 객체의 용도: 객체가 가지고 있는 기능과 속성에 따라 다름 굉장히 교과서적인 표현이죠?ㅋㅋㅋ저는 개념 자체를 어렵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받아들이는데 오래 걸렸습니다.. 하지만 딱 이것만 외워두세요. 클래스=설계도 객체=제품 클래스=설계도 예를 들어, 커피머신 설계도는 커피머신을 만들기 위해 필요합니다. 이 설계도만 가지고 있다면 같은 커피머신을 여러 개 만들 수 있죠. 객체=제품 객체는 말 그대로 커피머신 자체 제품입니다. 설계도를 참고하여 만든 사물인 것이죠. 다른 것으로 예를 들어볼까요.. 2021. 4. 9. 1)객체지향-객체지향 언어 1)객체지향-객체지향 언어 현재 객체지향을 사용하고 있는 언어는 C++>JAVA>Python입니다. 뭐든 가운데 끼어있는 것을 배우는 게 제일 좋습니다. "뭐 먹을래?" 할 때 "난 아무거나"와 같은 맥락입니다. 그래서 자바를 배워보자구요. 80년대 초에 소프트웨어의 위기가 찾아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스템에서 소프트웨어가 못 쫓아가는 상황이 발생하는 겁니다. 변화하는 과정마다 소프트웨어를 바꿔주다 보니 비용, 시간이 많이 드는 겁니다. 80년대 초만 해도 c언어, 포트란(Fortran), 코볼(COBOL)과 같은 언어가 쓰였습니다.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 해결책으로 객체지향 언어를 도입합니다. (하지만 1960년에 최초의 객체지향 언어 Simula가 있긴 있었습니다. 이후 Smalltalk도 있었구요.. 2021. 4. 6. 8) 앙가주망(engagement)-장폴 사르트르(Jean-Paul Sartre) 앙가주망(engagement)-장 폴 사르트르(Jean-Paul Sartre) 사르트르는 대표적인 실존주의 사상가입니다. 실존주의란 무엇일까요? 철학자들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라는 'How의 물음'과 세상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가라는 'What의 물음' 이 두 가지에 몰두해 왔습니다. 실존주의는 이 중에서도 'How의 물음'을 중시한 입장입니다. 이 물음에 사르트르는 '앙가주망'이라고 답합니다. 아 무 개: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사르트르: 앙가주망! 앙가주망이 뭘까요? 뭔가 고상한 철학 용어로 들릴 수도 있겠지만, 결국은 주체적으로 관계한 일에 참여한다는 뜻입니다. 무엇에 참여하는 것일까요? 사르트르는 두 가지로 정리했습니다. 1. 우리 자신의 행동입니다. 현대 민주주의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자신의.. 2020. 8. 5. 7)공정한 세상 가설(just-world hypothesis)-멜빈 러너(Melvin Lerner) 공정한 세상 가설(just-world hypothesis)-멜빈 러너(Melvin Lerner) 힘든 고난 속에서도 꾸준히 성실하게 노력하면 언젠가는 보장받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죠. 대게 세상은 공정해야 하며 실제로 그렇게 믿는 사람들입니다. 이러한 세계관을 사회 심리학에서는 '공정한 세상 가설'이라고 부릅니다. 공정한 세상 가설을 처음 제창한 사람은 정의감에 대한 연구로 선구적 업적을 이룬 멜빈 러너입니다. 이 가설을 믿는 사람은 이 세상은 열심히 노력한 사람이 보상받을 수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벌 받게 돼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세계관을 갖고 언젠간 노력한다면 보상받는다고 중장기적으로 노력을 다하면 그것대로 기쁜 일이지만, 실제로 세상은 그렇지 않으므로 오히려 폐해가 더 큽니다. 주의할.. 2020. 8. 3. 6) 카를 마르크스(Karl Marx)-소외 카를 마르크스(Karl Marx)-소외 '소외'는 마르크스가 남긴 수많은 키워드 가운데 비교적 오용되기 쉬운 용어다. 그러나 난해한 개념은 아니다. 소외란 인간이 만들어 낸 기념이지만, 이것이 인간에게서 떨어져 나와 오히려 인간을 조종하는 양상을 보인다. 많은 해석에서 주로 '서먹서먹해지다'라고 설명하고 있는데, 서먹해지는 것뿐이라면 소외된 사람을 그냥 내버려 두면 되므로 실제로 심각한 피해는 없다. 소외가 큰 문제인 까닭은 인간이 만들어 낸 시스템에 인간이 휘둘리게 된다는 점에 있다. 남녀관계로 비교하면 서먹해진다는 것은 마치 타인을 대하듯 거리감이 생긴다는 느낌이 들지만, 사회에서의 소외는 '휘둘리게 된다'는 뉘앙스가 강하다. 마르크스는 그의 『경제·철학 초고』에서 자본주의 사회의 필연적 귀결로 네 .. 2020. 7. 13. 5) 마태 효과(Matthew Effect) 마태 효과(Matthew Effect) 어떻게 하면 머리가 좋고 운동을 잘하는 아이를 낳을 수 있을까요? 이 문제는 모든 부모에게 매우 중요한 관심사라서 방대한 양의 정보들이 넘쳐납니다. 가령 임신 중에는 철분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거나 등 푸른 생선에 함유된 DHA가 뇌의 발육에 효과가 좋다거나 하는 등 난무하는 정보들 때문에 많은 사람, 특히 여성들이 무척 어려움을 겪습니다. 실은 대부분이 실천하고 있지는 않지만 확실히 아이의 성적이나 운동 능력이 높아지는 출산법이 있습니다. - - 바로 4월에 아이를 낳는 것입니다. 이는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인데, 일본의 프로야구 프로축구 선수들 중에서는 통계적인 분포도로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4월과 5월에 태어난 선수들이 많다고 합니다. 프로야구 12개 구단에 등.. 2020. 6. 19. 4) 파놉티콘(panopticon) 파놉티콘(panopticon) 파놉티콘: 독방이 원주형으로 배치되어 있고 그 한가운데 감시탑이 설치된 감옥 건축 양식 미셸 푸코가 제안하였지만 원래 파놉티콘이라는 형태의 감옥을 구상한 사람은 18세기 영국의 철학자 제러미 벤담이었습니다. 제러미 벤담 철학자인 벤담은 왜 감옥을 디자인했을까요? 벤담은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이상적인 사회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추구했는데, 그러한 사회에서 범죄자의 갱생도 최대화되어야 한다는 의미에서 연구해 본 것이죠. 푸코는 이 파놉티콘이 지닌 '감시 압력'에 주목했습니다. 파놉티콘에서는 중심부에 있는 감시탑에서 원주형으로 배치된 독방을 항상 감시하고 있는 반면에, 독방에 있는 수감자는 교도관이 있는지 없는지, 있다면 어느 쪽을 지켜보는지 전혀 볼 수가 없습니다. 원래.. 2020. 6. 19. 3) 칼 둔커-촛불문제/성과급은 혁신을 유도하는가?/당근과 채찍 칼 둔커-촛불문제/성과급은 혁신을 유도하는가?/당근과 채찍 오늘날 '혁신'은 많은 기업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과제입니다. 개인의 창조성이 높아졌다고 해서 혁신이 일어난다..? 당장 혁신은 일어나지 않지만 혁신의 중요한 필요조건 중 하나라는 사실은 논할 여지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외부의 자극으로 혁신을 높일 수 없을까요? 이 문제를 고찰하기 위해 1940-1950년대에 독일의 심리학자 칼 둔커가 제시한 '촛불 문제'를 다루어 봅시다. 촛불 문제: 테이블 위에 촛농이 떨어지지 않도록 초를 벽에 붙이는 방법을 생각하라 여러분도 잠시 생각하고 해 보세요! - - - 이 문제에 도전한 성인의 대부분은 약 7~9분 만에 아래의 그림과 같은 아이디어를 생각해 냈습니다. 촛불 문제는 압정이 들어 있는 상자를 압정 .. 2020. 6. 18. 이전 1 ··· 28 29 30 31 32 다음 728x90 반응형